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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벌레 예방 방법
작성자 운영자 (ip:)
  • 작성일 2005-06-15 2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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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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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는 50~70% 정도의 습기와 25~30℃ 정도의 온도가 갖춰지면 활동과 번식을 시작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들이 주로 모직이나 면직 등 천연 섬유를 갈아먹으면서 성장해 한달 남짓이면 성충이 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프탈렌 성분의 좀벌레 약을 옷장 안에 넣어두거나 옷장용 살충제를 사용하면 예방이 가능하다.또한 옷장 안에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라벤더 말린 잎을 솜에 쌓아 넣어두어도 좋은효과를 볼수있다.라벤더나 로즈마리 등 향기가 나는 허브 식물의 말린 잎은 해충을 죽이는 ‘살충제’와는 달리 특유의 향으로 벌레를 쫓아내는 ‘방충’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좀벌레를 죽이는 대신 쫓아내거나 접근을 막아주는 방충제로는 허브 식물 외에도 옛부터 여러 가지가 천연 재료가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서는 장미목의 일종인 ‘명자나무’를 방충제로 추천하며 ‘냄새가 맵고 향기롭게 때문에 옷장에 넣어두면 벌레와 좀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담뱃잎도 애용돼 온 방충제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미리 수의를 마련해 두는 경우 수의 안에 말린 담뱃잎 한 쌈을 넣어두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잘 말린 담뱃잎 가루를 한지나 베 보자기에 쌓아서 옷장 서랍 등에 넣어두면 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미리 장만해서 장기간 보관하게되는 수의 같은 경우에도 방충 효과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



말린 녹차 잎을 옷장 서랍 바닥에 골고루 깔고 얇은 종이를 한 장 덮은 후 옷을 보관하는 방법도 좀벌레 예방법이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의 살균 효과는 좀벌레를 죽일 정도는 안되지만 접근을 막아주는 역할은 충분히 해준다. 또한 말린 녹차 잎이 냄새를 흡수해 여름철 옷장 안의 퀘퀘한 냄새를 없애준다.


담뱃잎-향 조각도 효과 만점
향 조각도 훌륭한 천연방충제다. 타다 남은 향 토막을 모아 불에 탄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고 한지로 싸서 옷장 안에 넣어 두면 특유의 냄새가 좀벌레의 접근을 막아준다.


이와 함께 옷을 보관하기에 앞서 깨끗이 세탁 후 다림질을 하여 섬유 사이의 틈을 최소화 시켜 좀벌레가 알을 낳을 만한 틈을 주지 않는 것도 좀벌레의 피해를 막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법보신문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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